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무너진 두피 생태계를 건강하게 개선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제네시크7’ 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제네시크7은 ‘스케일링 샴푸’ ‘캡슐 삼푸’ ‘앰플 트리트먼트’ ‘두피 마사지 토닉’ 등 체계적인 탈모 증상 케어 프로그램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탈모 증상 케어에 있어 건강한 두피와 약해진 두피의 차이에 주목,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 모발이 바탕이 되는 두피 생태계가 든든하게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됐다. 그 결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4일 만에 두피 생태계를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7가지 프리·파라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됐으며 탈모 증상 케어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해 탈모의 근본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두피각질 개선 특허 성분을 함유, 즉각적으로 두피의 유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두피 스케일링 샴푸와 두피와 모발에 직접 사용해 탈모 증상과 부드러운 머릿결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앰플 트리트먼트도 함께 선보였다. 두피 마사지 토닉은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두피 혈행 개선 효과를 부여해 건강한 두피 마사지를 돕는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