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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지난해 매출 3186억 달성…6년간 5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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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4.14 16:07:43

박현종 bhc 회장. (사진=bhc치킨)

bhc치킨이 지난해 3186억원의 매출을 달성,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14일 bhc치킨에 따르면, bhc치킨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34% 증가한 318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970억원으로 전년보다 62% 증가했다.

이는 bhc치킨이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6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당시 7, 8위를 차지했던 업계 순위도 지난해 1위 교촌치킨 다음인 2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가맹점 수는 정규 매장 700여개에서 1450여개로 2배 이상 늘었으며, 가맹점 연평균 매출 또한 1억4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bhc치킨은 이를 전문 경영인을 통해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사업 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출신의 전문 경영인 박현종 회장을, 임금옥 대표 등을 영입해 기존의 비합리적인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스피드하고 투명한 경영을 시작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

bhc치킨은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가는 한편, 창고43과 가맹점인 큰맘할매순대국, 그램그램 등 그룹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매출액은 42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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