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쉐이크쉑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그랜드 론칭한다.
11일 SPC그룹에 따르면, 쉐이크쉑은 최근 비대면(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강남점과 청담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시범 운영하던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항점을 제외한 11개 전체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앱) ‘해피오더’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쉐이크쉑 딜리버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배달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리그램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등을 진행해 총17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4월 중 게시글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총50명에게, 13일부터 한 달간 딜리버리 인증샷을 올리면 총100명에게 ‘쉐이크쉑 쉐이크 해피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13일 하루 동안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총20명에게 ‘쉐이크쉑 해피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