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의 신제품 2종을 발매했다.
11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미각제빵소 인기 제품인 ‘초코소라빵’을 응용해 프랑스산 바닐라빈을 사용한 필링을 넣은 ‘바닐라 소라빵’과 아몬드 분말과 소보로 토핑으로 만든 메론 껍질 모양 빵 속에 메론 커스터드를 넣은 ‘메론빵’이다.
한편 미각제빵소는 ‘좋은 원료, 맛있는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지난해 12월 1000만개 제품 판매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