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서울시에 이어 충남 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나섰다.
7일 bhc치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서울시 노원구, 광진구, 강북구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진행한 데 이어 충남 아산시와 협약식을 맺었다.
bhc치킨은 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지점에 표지판 10개를 설치 완료했다. 이에 충남 다사랑초, 관대초, 쌍룡초, 동덕초 등에 위치한 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bhc치킨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 사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년간으로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순차적으로 과속경보표지판 시스템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