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기자 | 2020.04.07 16:27:21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종탁)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1가구에 식료품 꾸러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부한 식료품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더욱 소외받을 수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