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인켈 43형 Full 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최초로 ‘인켈 43형 풀HD(Full HD) TV’를 행사 카드 결제 고객에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인켈 43형 풀HD TV는 A급 정품 패널과 고화질 디스플레이, 고출력·고품질 사운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HD 대비 2배 더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며, 8ms의 빠른 응답속도는 잔상을 줄여 스포츠, 액션 영화 등 역동적인 영상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오디오에는 20W 고출력 음향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슈퍼 슬림 디자인으로 구성해 화면의 몰입감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했다.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물량은 총4000대가 마련됐다. A/S기간의 경우 패널은 2년, 제품은 1년이며 무상보증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