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시그니처’의 소용량 타입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구현한 프리미엄 커피다. 기존보다 한단계 진보한 기술인 향보존동결공법(Iceberg)과 저수율 추출 공법을 적용했다.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 다크로스트 미니’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로스트 미니’는 기존 제품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용량을 1.8g으로 기존 대비 14% 줄이고, 가격도 14% 낮췄다. 패키지는 상단을 삼각지붕 형태의 게이블 탑(Gable Top)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