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을 시즌을 겨냥해 신제품 그라니따 4종을 선보인다.
31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즐기는 음료다.
신제품 그라니따는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는 한 여름의 안식처(SUMMER OASIS)’라는 콘셉트 아래 포멜로(청자몽), 샤인머스켓, 자두, 구아바 등 열대과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청자몽에 분홍색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를 넣어 식감을 살린 ‘청자몽 코코 그라니따’, 자두의 맛과 향을 한가득 담은 ‘자두 그라니따’, 샤인머스캣을 그대로 갈아 넣은 ‘샤인머스캣 그라니따’, 구아바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오렌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구아바 그라니따’ 등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그라니따 출시를 기념해 ‘그라니따 4+1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그라니따를 구매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그라니따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