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벚꽃놀이 오지 마세요”

  •  

cnbnews 김성훈기자 |  2020.03.29 12:09:11

(사진=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여의서로 봄꽃길(국회의사당 뒤편)교통 통제를 시작으로 보행로까지 전면 폐쇄키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0일 2020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취소에 이은 후속 조치다.

여의서로를 포함한 여의도 봄꽃길은 매년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상춘객들이 찾는 영등포 대표 관광지로 작년에도 52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이다. 봄꽃축제가 취소됐음에도 4월 개화기가 오면 여의도를 찾는 상춘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국회3문에서 서강대교 남단까지의 여의서로(1.6km) 봄꽃길을 전면 폐쇄하고 교통 및 보행로에 대한 통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교통 통제는 4월 1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11일간 이뤄지며, 보도 통제 기간은 4월 2일부터 10일까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