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마산동(호수공원입구 사거리, 청라에너지 옆)에 족구·풋살을 위한 다목적구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17일 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국비 10억원이 투입된 이 다목적구장 설치 사업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7월 착공을 거쳐 12월 준공될 계획이다.
홍철호 의원은 “족구 및 풋살장 설치를 통해 한강신도시 주민들의 여가와 체육 활동의 질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