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경기자 | 2020.03.16 11:11:14
16일 오전 산청군 차황면 김두우(63), 우이남(58)씨 부부의 농가에서 곰취 수확이 한창이다. 광역친환경단지로 지정된 차황면에서 자란 곰취는 잎이 두껍지 않고 부드러우며, 쌉싸름한 맛과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