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양군, 다중이용업소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총력

  •  

cnbnews 강성태기자 |  2020.03.13 10:12:22

휴교기간 연장에 따른 노래연습장, PC방, 게임방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영양군에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영양군은 각 업소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지침을 안내하고, 다중이용시설이 코로나19의 확산 통로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영양자원봉사센터도 군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게임방 시설 등에 매주 수, 금요일에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앞서 관내 다중이용업소(노래연습장 1개소, PC방 1개소, 게임방 2개소)에서는 지난 5일부터 자발적으로 짧게는 4일에서부터 길게는 11일까지 임시 휴업에 동참해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하고 휴업에 참여해 주신 노래연습장, PC방, 게임장 업주 분들과 방역활동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중이용업소 업주와 이용자 모두 코로나 대응수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