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2일 코로나19 발생 6차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번 확진자는 신천지 교육생으로 주소는 거창으로 되어 있지만, 생활은 대구에서 하고 있으며, 군은 대구광역시로부터 11번 확진자의 신병을 통보받고 검사를 진행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창군은 자가 격리자은 66명이지만 현재 군에서는 검사 진행 중인 감염 의심자가 없는 만큼 추가 확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