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를 겨냥한 신상품 ‘현대카드 DIGITAL LOVER’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시장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핵심 소비층임을 확인하고, 이들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현대카드 DIGITAL LOVER’를 기획했다.
‘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각기 다른 성격의 혜택을 ‘기본’ ‘구독’ ‘선물’이라는 3개 층으로 구성해, 고객의 상품과 서비스 활용도를 극대화한 ‘3F 시스템’을 탑재했다.
1F는 상품의 기본혜택 층으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디지털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2F는 1F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층이며, 3F는 현대카드가 구축한 데이터 큐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혜택을 선물하는 층이다.
‘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카드 사용 경험의 핵심 요소들을 모두 디지털 전용으로 구현했다. 카드 신청부터 수령등록, 명세서 조회, 3F 시스템 이용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현대카드 앱에서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 ‘현대카드 DIGITAL LOVER’ 회원들에게 회원 전용 앱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