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캐피탈, 기아자동차 전용 금융 프로모션 진행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0.02.11 11:10:29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기아자동차 전기차종인 니로EV, 쏘울EV를 대상으로 한 전용 구매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Switch ON’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 대부분 높은 차량 가격과 차량 판매 시 낮은 중고차 시세로 인해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개발됐다. ‘Switch ON’ 프로그램은 전기차를 살 때, 탈 때, 팔 때 각각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이 ‘Switch ON’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전기차를 살 때 최저 2.9%의 저금리 혜택을 적용받고, 전기차를 타는 동안 월 최대 3만원까지 전기차 충전료를 지원(전기차 전용카드 이용 시)받을 수 있다. 고객이 3년 후 차량을 판매한다면 잔존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K9을 이용하려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리스/렌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상품을 통해 K9 차량을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 고객에게 최고급 호텔&리조트 멤버십 또는 제주도 골프여행 상품권 중 한 가지를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화호텔&리조트 멤버십 혜택은 무료숙박권, 식사권 및 사업장에서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골프여행 상품권의 경우 라운딩에 필요한 항공, 숙박권 및 이동지원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말 출시된 기아차 신형 K5 전용 할부상품인 ‘K5 스타터 패키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차량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가 가능한 원금유예할부상품으로 표준형할부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이 크게 낮춘 게 특징이다. 출고 후 1년간 차량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K-Style케어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돼 차량관리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현대캐피탈 측은 친환경차 고객 선호도 증가에 맞춰 차량 구매 시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기아자동차 인기차종 구매부담을 낮추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