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한국, 미국, 홍콩 주식 2000 종목을 대상으로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CFD는 투자자가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 매수, 매도금액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 파생상품을 말한다. 일정 수준의 증거금만으로 거래할 수 있어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한국투자증권 CFD 계좌 후 일정 금액 이상 매매를 한 개인전문투자자 고객에게 현금 10만원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고객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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