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의 새해 첫 이용자 초청행사 ‘브이포차’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에서 ‘V4’의 첫 길드모임 ‘브이포차’를 열었다. 길드 이용자 70여명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V4’ 광고모델 백종원이 직접 ‘브이포차’를 방문해 이들을 응원했다.
행사는 ‘V4’ 관련 퀴즈를 푸는 빙고 이벤트부터 게임 속 특정지역에 숨어있는 캐릭터를 찾는 술래잡기, 필드 보스 기여도 대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룰렛 이벤트를 마친 후 백종원은 길드원과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