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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 메카 함양서 여자중학교 친선 축구대회 열려

13일 오전 개회식 7개팀 200여명 선수·지도자 참여, 15일까지 3일간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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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20.01.13 15:35:34

(사진=함양군 제공) 전국 여자 중학교 친선 축구대회

동계전지훈련의 메카 청정 지리산 함양에서 전국 여자중학교 축구선수들이 전지훈련과 친선축구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함양군은 군축구협회(회장 안병명) 주관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7개팀 2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등이 참여하는 ‘2020년 함양군수배 전국여자중학교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함양군에는 매년 수많은 전지훈련팀들이 찾고 있으며, 축구 전지훈련팀의 기량 향상을 위한 친선 축구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지난 9일부터 함양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선수단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13일 오전 11시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이 참여해 전지훈련 및 대회를 위해 함양을 찾은 선수단을 환영했다.

서춘수 군수는 개회사에서 “함양은 서부경남권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최고의 전지훈련지”라며 “이번 동계전지훈련 및 친선축구대회를 통해 선수단 여러분의 실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임원선수 상호간, 친선과 단합을 이루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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