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0 한가족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트루프렌드 한가족 스키캠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로,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 1800여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에는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가족 환영의 밤’.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경품행사 등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한국 대표 증권사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노력과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복하고 이를 통해 회사가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