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현직 가맹점주가 13년간 편의점을 경영하며 얻은 노하우 등을 담은 에세이 ‘편의점 하길 참 잘했다’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저자는 2007년 편의점 사업을 시작한 유정례씨다. 그는 한때 세븐일레븐 점포를 17개까지 운영하면서 연 매출 약 100억원을 기록해 경영주들 사이에서 ‘편의점 운영의 대가’로 불리기도 했다. 지금은 서울 6개, 인천 1개 등 7개 세븐일레븐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에세이에는 평범했던 주부가 편의점 운영으로 성공한 노하우를 담았다.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과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소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