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이천세)는 새마을회관에서 2019 산청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지도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오부면 새마을부녀회 정문자 회장 외 1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새마을지도자 오부면협의회 민석규 회장 외 3명이 새마을 중앙회장상, 새마을지도자 신등면협의회 황학수 회장 외 2명이 도지사상을, 차황면 부녀회 한재숙 회원이 도 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산청읍협의회 박욱서 지도자 외 4명이 군수표창, 새마을지도자생초면협의회 배도성 외 2명이 의장표창, 오부면새마을부녀회 이덕순 외 3명이 산청군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문고산청군지부는 새마을회 도 종합평가부문에서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이천세 산청군새마을회 회장 직무대행은 “2020년도 더욱 다채로운 사업으로 지역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