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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양·합천·산청 21대 총선 출마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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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9.12.15 14:36:24

 현 자유한국당 강석진 위원 전 김태호 경남지사 전 바른미래당 산성범 위원 민주당 지역위원장 권문상 변호사

거창·함양·합천·산청 지역 내년 4월 치러질 21대 총선은 강석진 현 자유한국당 의원, 김태호 전 경남지사, 현 바른미래당 신성범 전 의원, 더불어 민주당 지역구 위원장 권문상 변호사 등 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현역 강석진 국회의원은 최근 자유한국당 경상남도 당위원장으로 선출되며, 공천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재선을 향한 행보도 거침이 없다.

강석진 의원은 1987년 당 사무처 공채로 정치에 입문한 당료 출신으로 오랫동안 선거 기회업무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남도내 총선을 진두지휘할 사령탑의 책무를 맡게 되어 더욱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현재 재선 고지를 향해 지역구를 돌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역구에서는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의 출마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태호 전 지사는 공천경쟁에서 자신감을 빛 추면서 선거의 뜨거운 감자로 인식되고 있다.

김태호 지사는 고향 출마에 대한 뜻을 굳히고 지인등과의 통화에서“정치를 하면서 고향에 대한 고마움을 잊은 적이 없다”라며“중앙 정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고향을 위해 일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가족이 거창군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등 전입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고향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바른미래당 신성범 전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지역에서는 신성범 의원의 자유한국당 복당설도 꾸준히 이야기되고 있어 신성범 의원의 복당 여부에 따라서는 이들 전·현직 3명 의원들의 사활을 건 공천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합천군 출신 군인공제회 김도호 이사장, 함양군 출신 노사정위원회 문성현 위원장,등 인물들이 하마평에 올랐으나 현재 지역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문상 변호사의 출마가 예상된다.

권문상 변호사는 내년 총선이 3번째 도전으로 변호사로 활동하며 거창 시민단체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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