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의 착한 소비 프로그램인 ‘유난희의 굿즈’에서 ‘블루오브백’를 판매했다.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가 자사의 대표적인 착한 소비 프로그램인 ‘유난희의 굿즈’에서 ‘블루오브백(에코백)’를 판매해 초도 준비 물량이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

SK스토아에 따르면, 블루오브백을 만든 아트임팩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며 소속 브랜드의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내는 기업이다.

SK스토아는 블루오브백을 올해 패션 트렌드인 ‘플리츠’ 아이템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 제품으로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 스타일의 실용적인 에코백으로 고객의 호응이 높을 것이라 보고 올해 ‘유난희의 굿즈’ 여덟 번째 상품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비건패션’이라는 키워드 하에 에코퍼 등 자연환경과 친화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