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치매안심센터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국비 5억5120만원 등 총 사업비 21억6500만원을 투입해 군 보건소 내에 연면적 719㎡ 지상 3층 규모의 치매안심센터 증축공사를 추진해 오는 24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관련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치매가 환자·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리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인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기사
![[新유통대전㉓] Z세대 병사 취향 저격…‘軍 급식 시장’ 노리는 식품업계](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147/art_1732264365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