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병무청 홈페이지 캡처)

병무청이 9일 ‘2020년 입영 희망월’ 신청자에 대한 입영 일자와 부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입영 일자는 신청자 입영 희망월을 최대한 반영한다.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자동 분류된다.

단, 거주지역에서 출·퇴근 복무하는 상근예비역 소집 대상자로 선발된 경우 본인의 입영 희망시기와 거주지역의 상근 예비역 입영시기가 다르면 희망월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결정된 입영일자와 부대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도 한다.

병무청은 “2020년 입영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은 수시로 접수하는 ‘당해연도 본인선택원’이나 각군 모집병 지원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