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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주요 관광기관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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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9.11.29 11:51:03

김성조 사장(오른쪽)이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28일 공사 및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전국 7개(한국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관광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한 주요 관광기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관광분야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범국가적인 관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주요 협력사업 공유 및 우선 협력사업 선정을 위한 기관장 회의를 시작으로 보문호반 산책로 등 보문관광단지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날 주요 사업실적 및 추진계획을 발표한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상북도 축제 연계 활성화 상품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마케팅 사업에 방점을 두고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무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6개 기관 단체장은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 성공적 개최와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품앗이 상품지원, 주중테마상품 운영을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 주한 미군 및 주한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관광상품 개발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로 결의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은 △2020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한국관광 홍보 △관광빅데이터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활성화 △2020 도쿄 올림픽 연계 방한객 유치 특별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연계한 공동마케팅 추진 등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중심 경북 경주에서 관광을 선도하는 주요 기관장들이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다가오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국내외 공동마케팅 등 기관 간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의 해 사업이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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