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지사장 홍상원)는 함양연꽃의집(원장 정흥희)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LX 함양지사는 2018년 함양연꽃의집과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장나누기에는 홍상원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함양연꽃의집 종사자들과 함께 김장배추 절이기, 씻기 등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퇴임을 맞이하는 홍상원 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뜻있는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후에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하여 장애인의 삶이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함양연꽃의집에 50만원의 후원금도 기탁하기도 했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대표이사 일여스님) 산하기관인 함양연꽃의집은 정원 30명의 함양군 유일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2013년 개원이래 중증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