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기자 | 2019.11.26 10:00:04
서울 구로구가 천왕동 14번지 일대에 제2호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짓는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부지 1386.6㎡, 연면적 1885.86㎡, 지상 4층 규모다. 1층 북카페, 2층 다목적실·청소년복지상담센터, 3층 동아리실과 목공예·요리·음악 연습실, 4층 강당으로 조성된다. 구는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개관할 예정이다. 제1호 청소년 문화의 집은 2015년 5월 궁동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