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국내 출시

  •  

cnbnews 손정호기자 |  2019.11.26 10:15:28

사진=게임빌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빌은 2002~2013년 인기를 얻은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올드팬들의 향수와 최신 유저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3년간 50여명의 개발진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구단주가 되어 전 우주를 무대로 최고의 트레이너를 영입해 ‘나만의 선수’를 성장시키고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나만의 팀’을 만들어 우주를 배경으로 한 리그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것을 최종목표로 한다. 23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사이보그, 로봇, 유령, 요괴 등 110여종의 다양한 마선수(트레이너)들이 등장한다. 전작 시리즈에서 단골로 등장해 온 ‘메디카’ ‘붕붕머신’부터 게임빌 대표 IP들을 활용한 ‘놈’ ‘제노니아의 카엘’, 새롭게 등장하는 수많은 마선수들은 고유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는 것. 마선수들과 이들의 지도를 받는 ‘나만의 선수’ 사이에 발생하는 다양한 관계성이 선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재미의 포인트로 꼽았다. ‘나만의 선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외형부터 포지션, 이름, 등번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다양한 경기 콘텐츠들도 준비했다. ‘플래닛 리그’는 은하계 행성들에서 개최되는 야구 리그로 긴 경기일정을 통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팀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최고의 야구리그로 불리는 ‘슈퍼스타 리그’, 미니게임 형식으로 매일 도전과제를 플레이하는 ‘데일리 매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빌은 6년만에 새 시리즈로 돌아온 만큼 이전 시리즈 12편의 노하우를 총망라했으며,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최신의 풀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사운드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풀 3D로 진화한 그래픽은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게임환경을 구현했으며, 수준 높은 OST와 효과음, 배성재 아나운서의 실감나는 경기 중계로 재미 요소와 게임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