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 차기운 지회장 및 회원 30여 명은 21일 오전 10시 합천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남의 말 좋게 하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남의 말 좋게 하자’라는 문구가 찍힌 차량용 스티커 1,000부를 배부했으며, 문준희 합천군수도 동참해 캠페인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각 읍․면 다문화 가정 등에 배부할 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는 국리민복(國利民福)의 취지 아래 나라를 이롭게 하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안보교육, 각종 자원봉사, 자연보호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