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산청 귀농·귀촌聯, 대원사 계곡서 현장 상담 운영

회원들 직접 상담 멘토로 나서 ‘호응’

  •  

cnbnews 최순경기자 |  2019.11.18 14:42:48

(사진=산청군 제공) 대원사 계곡 길 입구 귀농 귀촌 현장 상담소 운영

산청군은 대원사 계곡길 입구인 유평주차장 인근에서 귀농·귀촌 현장 상담소를 시범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번 시범운영의 성과를 토대로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상설 상담소를 설치·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산청군과 산청 귀농·귀촌연합회는 이번 현장 상담소 시범운영을 통해 지리산과 대원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청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인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상담자로 참여해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상담소를 방문한 한 관광객은 “정책적인 부분 뿐 아니라 실제로 귀농·귀촌 하신 분들의 생생한 경험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산청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절기인 12월~2월과 농번기를 제외하고 내년 3월부터는 매주 주말 상설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의 수려한 경관도 감상하시고 산청의 귀농·귀촌 정책에도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