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58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100세시대 행복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와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58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내 집, 노후자산이 되어줄 수 있을까?’에서는 대표적인 자산증식 수단이 되어주었던 집이 앞으로도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지 점검해보고, 부동산을 노후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안했다. 두 번째 리포트 ‘하우스푸어의 노후반전, 주택연금’에서는 주택을 활용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주택연금 활용법에 대해 살펴봤다. 마지막 리포트 ‘연금계좌 절세 노하우’에서는 연금계좌 관련 세제를 살펴보고 연금 수령 시 절세전략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집이란 누구에게나 안식처가 돼야 한다.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하우스푸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은퇴 이후 노후생활은 더욱 그렇다”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저성장을 고려해 노후에 하우스푸어보다 연금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