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거창군, 10월 직원 정례조회 개최

거창의 미래를 책임질 백년대계가 필요한 시기 강조

  •  

cnbnews 최순경기자 |  2019.10.08 14:14:12

(사진=거창군 제공) 10월 직원 정례조회

거창군은 군청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정례조회에서 “지난 3개월동안 △거창구치소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투표의 차질없는 준비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와 경남도 방문 △거창사과 50% 공동선별 공동계산 대토론회 △의회와 대형사업장 합동점검 △남부내륙철도 역사추진위원회 간담회 △한마당대축제 등 군정현안들을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성원과 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한 달간은 연이은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실종자수색, 추석 등 비상근무와 피해복구로 쉴틈없이 바쁜 달이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거창구치소 문제는 6년동안 우리군의 최대현안으로 이번 주민투표를 통해 해묵은 갈등의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거창도약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이번달 11일~12일 사전투표와 16일 본투표 실시에 따른 투표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자연재해나 병해충의 피해가 없도록 농가 지도 당부 △2020년도 업무계획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계속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신규사업과 대형사업의 적극적인 발굴 △연말을 맞아 상부기관의 각종 업무평가의 전략적인 대응 △올 한해 업무의 차질없는 마무리와 △민선7기 2년차인 올해부터는 신규 핵심 전략사업, 국도비사업, SOC사업 등 우리거창의 미래를 책임질 백년대계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준 군민과 공직자에 대한 시상식과 북상면 빙기실마을의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작 발표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