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4일 ‘한일 무역 분쟁 이슈에 따른 영향점검’ 특집방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한일 무역분쟁과 관련해 일본 기업과 연구소 등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을 직접 탐방했으며, 일본 기업과 경제연구소, 학계 전문가 등을 만나보고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직접 체험한 결과와 대응방법을 방송에서 공유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 한일 무역분쟁 이슈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종목을 알아봤으며, 방송은 4일 오전 9시경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포스트, 음성 전용 채널인 팟빵 ‘투자싸라비아’ 채널에 [주식포텐] 특집 방송으로 송출됐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앞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단순 시황 중심 방송에서 개별 종목 중심 투자방송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고, 개별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살펴보는 [종목싸이렌] 방송을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회 평균 3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방송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크며, 방송을 통해 신규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기존 보유 투자자에게는 현재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고민을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유현숙 상무는 “2017년 오픈 플랫폼을 통한 투자방송을 새롭게 선보인 후 매년 방송을 투자자 니즈에 맞게 새로운 형태와 소재로 발전시켰다”며 “그동안 투자자의 포괄적인 니즈를 위해 시황 방송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직접적인 투자 니즈를 고려해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종목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