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에서는 오는 19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세계의 유물을 관람함으로써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5회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역사문화 답사를 운영한다.
이번 답사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여 <로마 이전 – 에트루리아> 특별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답사일정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이다.
답사신청은 10월 7일(월)부터 합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입장료 및 식비 등의 개인경비는 자부담이며 교통비는 무료이다. 제5회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역사문화 답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