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가 서울판 ‘옥토버페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0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프리미엄 수제 맥주와 맥주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선보이는 ‘옥토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다.
파티에서는 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The Hand & Malt)의 수제 맥주 4종인 ▲슬로우 IPA ▲하베스트 IPA ▲헤이 허니 ▲모카 스타우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파티 참가자는 오직 피에르 바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전문 믹솔로지스트의 ‘맥주 칵테일 2종’ 또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바닐라, 시나몬, 오렌지주스 등으로 만든 칵테일과 리슬링 와인, 칼바도스(사과 브랜디), 레몬주스 등을 넣어 상큼한 일반 칵테일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고객이 직접 복숭아, 석류, 키위 등의 과일 시럽을 맥주에 섞어 마시는 ‘웰컴 드링크 3종’,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스페셜 스낵 플래터’가 준비된다.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베스트 옥토버 페스티벌 드레서’에 당첨되는 1명에게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1매를, 입장 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선정된 1등(1명)과 2등(2명)에게는 각각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와 당일 이용 가능한 치즈 플레이트 1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