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순수 비타민C 23%의 고강도 안티에이징 앰플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지난달 16일 사전 출시 고객 이벤트를 통해 3000명의 체험분이 3분 만에 소진될 정도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확인, 신개념의 비타민C 안티에이징 제품 ‘더 비타민 C23 앰플’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오페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함량의 순수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E, 프로레티놀을 함유해 항산화 시너지 케어로 쫀쫀한 탄력과 깊은 영양감을 선사한다. 또 독자 특허 받은 ‘듀얼 비타C 포뮬러’(Dual VitaC Formula™)로 피부에 감싸듯 부드럽게 밀착돼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순수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와 미백은 물론 콜라겐 합성/활성화을 도와 피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비타민C의 좋은 효능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지속해왔다고 아이오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