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의 패션 PB ‘헬렌카렌’이 최초 준비수량 완판을 달성했다. 사진은 헬렌카렌 수트셋업 3종 방송 상품 이미지.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가 지난 22일 론칭한 패션 PB(자체상표) ‘헬렌카렌’이 첫 방송에서 완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취급고 달성률 목표 대비 140%를 기록했다.

SK스토아에 따르면, 이번 헬렌카렌 완판은 소비자가 원하는 트렌드에 적중한 전략적 마케팅이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가심비’(가격대비 만족이 큰 제품)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4060세대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주말 오전 시간대에 방송을 편성했다. 또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등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제공했다.

헬렌카렌은 지난 16일~ 22일 SK스토아 애플리케이션에서 검색어 중 TOP10에 올랐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명을 직접 검색하기도 했다. 동기간 동안 SK스토아 회사명도 검색어 TOP20 안에 들었다. 또 버즈니가 운영하는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서도 동시간대 패션 카테고리 중 관심 표시 1등을 기록했다.

한편, SK스토아는 오는 26일 오전 8시 36분 헬렌카렌수트 셋업 3종 앵콜 방송을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