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서부노인전문보호기관 관장, 하나노인돌봄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의 노인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해결방안에 대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심도 깊은 토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와 유관기관·지역공동체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 등을 활성화 시켜 노인학대 및 가정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