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악단 악단광칠의 '미치고 팔짝 콘서트'가 30,31일 2일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황해도 지역의 굿 음악과 민요를 원천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던 참신한 음악과 함께 1940년대 유랑악단을 콘셉트로 악단광칠의 복고풍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000원이며 인제군민, 군경, 학생 30%,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