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기자 | 2019.08.29 15:26:22
빙속 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화촉을 밝힌다. 29일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제한 이상화·강남은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새 출발을 앞둔 이들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