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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현대중공업, 자율운항선박 기술 협력 위한 MOU 체결

대학 실습선 기반으로 ‘스마트 선박·디지털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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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8.28 18:52:21

(첫번째줄 왼쪽 두 번째부터) 주원호 한국조선해양미래기술 연구소장, 이호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직무대리, 안광헌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학교는 28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글로벌서비스,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과 ‘스마트선박과 디지털 솔루션 개발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현대중공업은 실습선인 한나라호의 선박 운항, 기기 주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첨단 항해 보조시스템 등의 탐지를 통한 스마트 선박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향후 충돌위험 분석을 통한 첨단 항해보조 시스템과 대형 선박용 어라운드 뷰 및 기관실 비정상 이벤트 탐지 솔루션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개발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대한 공동연구가 진행된다.

이날 이호진 한국해양대 총장직무대리는 “현대중공업과의 업무 협약 체결로 스마트 선박 연구에서 디지털 솔루션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길 기대한다”며 “스마트선박과 디지털 솔루션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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