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프리미엄 먹거리, 가정간편식 등을 집중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30일 ‘함평천지한우 정육세트’(1++)를 시작으로, 내달 1일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1++) 등 고급 정육세트를 선보인다.
‘최유라쇼’에서는 내달 5일 프리미엄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 워프’의 ‘활 킹크랩’과 스페인 고급 수제햄 ‘하몽’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제주도 ‘왕망고’를 비롯해 경북 김천 ‘샤인머스켓’, 부산 ‘맛의명태자 명란젓’ 등 전국 이색 특산품도 특집 기간 동안 연이어 소개한다.
간소화되고 있는 명절 풍속도와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혼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도 확대한다.
내달 3일에는 ‘홍진경 한상차림 세트’를 론칭한다. 대표적 명절 음식인 갈비찜, 잡채, 모듬전으로 구성해 손쉽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기획상품이다. ‘김나운의 요리조리’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 28일부터 식품 브랜드 ‘김나운 더 키친’의 ‘언양식불고기 와규한판’, ‘손질새우’, ‘떡갈비’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내달 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추석 마음 한 상’ 상품 구매 시, 기간 내 합산 구매금액 5만원 이상부터 구간별(5만원, 10만원, 20만원 등)로 1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