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더욱 풍성해진 대장경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현재 대장경테마파크 일원 중 하나인 기록문화관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인경체험, 가훈쓰기 등)에 더해 새로운 무료 체험콘텐츠(포일아트, 팔찌, 무지개연 만들기 등)를 제공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 개관한 도예체험관에서는 직접 물레를 돌려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물레성형체험과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등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16일간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2019 합천기록문화축제가 개최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2019 합천기록문화축제를 통해 미디어아트, 인경 등을 보고 체험하고,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기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대표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