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립스틱’을 선보인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에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뛰어난 제품력에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에디션이다.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속도를 내기 위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에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립스틱’은 유럽 왕가의 주얼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빛과 색이 결합된 ‘립 라이팅 피그먼트’를 사용해 고감도 컬러를 구현한 점이 특징, 윤기가 흐르는 듯한 광택감과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에 생기를 더한다.

또 모란추출물을 함유해 메마른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로즈향을 더해 기분 좋은 마무리를 선사한다.

컬러는 ‘레드’를 비롯해 ‘딥레드’, ‘핑크’, ‘로지핑크’, ‘코랄’, ‘무드로즈’의 총 6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