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흡연 후에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휘바’(RAISON HYVAA)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이번 제품에는 담배를 피운 후에도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필터 부분에 핑거존(Finger Zone)을 탑재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로라가 펼쳐진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을 표현했다. 또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원료로 만든 필터를 사용해 ‘레종’ 특유의 이미지에 색다른 맛을 더했다.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저감하는 기술도 함께 적용했다.
리뉴얼한 레종 휘바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