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스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한식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은 (왼쪽부터)‘희(囍) 코스’와 ‘연(緣) 코스’. (사진=아워홈)

아워홈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한식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리스에 따르면, 한식 메뉴는 ‘희(囍) 코스’와 ‘연(緣) 코스’ 2종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하고 한식 고유 조리법을 접목해 전통 한식의 깊은 맛을 살리는 한편, 현대적 플레이팅 기법을 더해 모던 한식의 정수를 선보인다.

희(囍) 코스는 전채요리, 죽, 메인, 식사, 디저트 5단계다. 전채요리는 완도산 전복 초회와 뿌리채소 밀전병, 해파리냉채로 입맛을 돋워준다. 이어 영양 단호박죽은 속을 차분하게 유지해 주며, 메인과 식사로 제공되는 갈빗살과 대하구이 요리, 갈비탕은 든든함을 더한다.

연(緣) 코스는 메뉴를 추가 구성했다. 전채요리로 특제 간장 소스 장어구이, 육회, 해파리냉채를 선보이며 가평 잣 드레싱을 곁들인 계절 샐러드, 완도산 보양 전복죽, 갈빗살과 자연송이를 곁들인완도산통전복, 대하구이 요리, 그리고 새싹 삼 갈비탕이 코스로 제공된다.

한식 신메뉴 2종은 아모리스 역삼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내년 8월 예약 고객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리스는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Moments to Remember’도 준비했다.

올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아모리스에서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은 모든 메뉴를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며, 와인 20병과 20주년 기념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또 내년 3월 1일까지 웨딩 예약을 확정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캐리어, 럭셔리 뷰티기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