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단원고, 대경산업고, 운양고, 강서고 등 4개 학교의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참가 학생들이 게임과 로봇동아리로 구성돼 게임산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특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마블 퓨처파이트’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인기게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넷마블몬스터 김세연 센터장이 강연한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과 서버, 클라이언트 특강이 참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