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거창소방서, 거창 북상면 수난사고 실종자 찾아

  •  

cnbnews 최순경기자 |  2019.07.22 15:04:42

(사진=거창소방서 제공) 사고지점 인근 계곡 수색

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지난 21일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황점마을 인근 하천에서 발생한 실종자 신 모(남, 62세) 씨를 장장 7시간에 걸쳐 수색한 끝에 실종지점 100m 떨어진 위치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오전 9시경 상기 장소에서 손을 씻던 중 실종되었으며, 일행의 신고 접수 후 즉시 수색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서는 수색조를 5개조로 나눠 사고지점으로부터 수색 구역을 넓혀나갔고, 수색 작업에는 소방 93명, 거창군청 200명, 경찰 32명, 의용소방대 100여 명, 군부대 등 총 488명이 동원되었고, 인명수색 드론 장비 등이 투입됐다.

지난 21일 오후 16시경 황점마을 하천에서 드론 장비를 이용하여 실종자 수색 끝에 인근 계곡에서 발견하여 신씨를 구조완료 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한편 거창소방서와 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